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4/설정 (문단 편집) === 자동항해 === 2의 특징 중 하나였던 자동항해 개념이 대폭 개량되어 부활했으며 '''자동항해 속도가 일반 항해보다 더 빠른 경우가 생겼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함선의 돛 배치에 따라 사각돛이 많은 경우 '''순풍'''에서, 삼각돛이 많은 경우 '''역풍'''에서 자동항해가 훨씬 빠른 경우가 있다. 레벨이 올라가면 일반항해나 자동항해의 속도 차가 크지 않거나 역전되는 경우도 있다. 이전의 자동항해가 느려터져서 쓰이지 않은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 예전의 자동항해는 느려터진 것도 문제지만, 전반적으로 항로가 비효율적이기도 했다. 대항해시대4에서는 항로 시스템이 개선되어 전작에 비해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물론 직접 항해하는 것이 자동항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율적이다. 일일이 항구를 들르면서 이동한다거나, 선원의 능력치가 부족하면 범선이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단점이 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이용할 만한 수준. 더구나 고속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큰 독수리상이 자동이동에만 적용된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더 그렇다. 다만 이 아이템의 기능은 배의 속도가 빨라지는 게 아니라, '''시간이 빨리 흐르기 때문에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다.''' 애초에 일반항해에는 적용이 안 되는 아이템. 자동항해의 조건은 측량사의 존재 + 제독이 정위치(함장실)에 있음 + 출발지와 경유지, 도착지 모두에 점유율이 단 1%라도 있을 것이다. 조범수 배치에 따라 배의 속도에 영향이 있기도 하다. 다만 자동항해는 경험치가 일반 항해보다 적게 들어와서 너무 남용하면 레벨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항해 루트가 비효율적으로 짜여 있지만, 단거리 항해에서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고 원거리 항해에서는 일반항해가 너무 귀찮아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항해 시스템이 배의 진로와 돛 조절을 함께 해야 한다. 일반항해 자체가 전작에 비해 '''번거롭고''', 조정에 익숙하지 못하면 직선항로로 가 봤자 자동으로 돛이 조정되는 자동항해보다 더 느려질 수도 있다는 게 문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